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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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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우리 아이들 희망을 그리다!-어울림

어울림지역아동센터 2018-09-05 조회수 3,069

책 꽂이에 가득한 책들을 보며 먼저 선생님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정말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학교를 마치고 센터에 온 아이들이 "와~~ 이게 뭐예요?" "이거 우리꺼 맞아요?" "지금 읽어도 되나요?"

즐거운 소리들이 센터를 가득 메운 날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매일 센터에 오면 간식을 먹고 독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읽을 책이 다소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읽고 싶은 책이 많아져서 책 읽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합니다.

자기들끼리 내가 뭐 읽었는데 재미있다는 둥, 너도 이 책읽어봐라는 둥, 우리 같이 책읽자는 둥 다양한 책이 주는 풍성한 독서여행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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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부족함이 감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신 여송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책을 읽으며 꿈을 꾸고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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