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늘푸름나눔이야기

home > 나눔이야기 > 늘푸름나눔이야기

 

아이들의 마음에 그림을 그리다!

하중지역아동센터 2018-09-05 조회수 3,092

재단에서 책이 배달된 후 아이들의 마음에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차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그리고 또 그 마음속에 피노키오를 그리며 어린 왕자가 되는 꿈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권해 주시던 전집의 동화책을 읽던 아이들이 이제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동화책을 들고는 이맛살을 찌푸려 가며 열심히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던 유빈이는 장차 의사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하고 아직 미래의 꿈을 ㅏㄹ견하지 못한 예나는 이 책 저 책 열심히 고르고 읽고 있습니다. 도서지원을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꿈과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재단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