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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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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접할 수 없는 책 공연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걸작품 공연 팀 선생님들이 오셔서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무대 설치가 힘들었을 텐데 궁금증에 가까이 가는 아이들에게도 친절하게 위험을 경고해 주면서도 밝은 얼굴로 대하여 주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공연 시작 전부터 아이들의 기대와 마음을 들뜨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무대가 완성되고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로 시작을 기다리는 순간 두 분이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골 아이들이 바로 가까이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 인지에 대하여 깨닫게 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손만 뻗으면 공연자를 만들 수 있고 공연자와 같이 호흡하는 공연이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같이 공연을 보는 선생님들마저도 즐겁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공연 내내 몰입 되어 관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담당 선생님으로서 너무 나도 기뻤습니다. 그리고 우리 센터에서는 여송사회복지재단에서 2022년에 책을 지원 받아서 독서 통장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책 공연을 통하여 독서에 관한 관심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대표로 여송사회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공연이 끝나고 만족도 조사를 하였습니다. 

 

 1. 참여 아동 수 : 28명

     가. 질문 - 오늘 관람한 공연이 재미있었나요? 

          결과 - 예 28명 아니요 0명

     나. 질문 - 책공연 또 보고 싶어요.

          결과 - 예 28명 아니요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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