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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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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지나가고 있는 시간 영애원 식구들은 뮤지컬을 본다는 기대로 목포 시민문화체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인어공주와 에릭왕자' 뮤지컬을 보면서 신기한 듯 관람하던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좋은 공연에 초대해 주신 여송복지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사진과 아이들의 소감 몇 개를 옮겨 봅니다.

 

(유치원 김00)

재미있었다.

인어공주와 왕자가 웃겼다.

마녀가 못 생겼다.

펭귄아저씨(갈매기)가 좀 웃겼다.

마녀가 인어공주 목소리를 빼앗아 가서 나빴다.

 

(초등3 박00)

나는 오늘 목포에 가서 뮤지컬을 봤다. 인어공주였다.

인어공주는 왕자한테 사랑에 빠져 노래를 불렀다.

노랫소리가 아름다웠다. 재미있고 나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

 

(초등1 김00)

뮤지컬에서 인어공주를 봤다. 즐거웠다.

뮤지컬 하는 곳에서 많은 친구들은 보았다. 

뮤지컬 하는 이모들이 어디가 자리인지 잘 가르쳐 주었다. 

뮤지컬 하는데서 사진도 찍었다.

 

(초등5 김00)

오늘은 인어공주 뮤지컬을 보러 갔다.

뮤지컬에서 주인공은 인어공주와 에릭왕자였다.

그 둘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원작과는 다르지만 재미있었다.

그들이 행복해져서 감돔 받았다.

 

(초등2 장00)

나는 오늘 인어공주와 에릭왕자를 보았다.

내용은 원래 인어공주가 물거품으로 없어져야 하는데 안 없어지고

행복하게 끝났다. 재미있었다. 끝나니까 아쉬웠다.

내용이 재미있어 또 보고 싶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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